2018 안익태기념음악회

▲ 사진 제공=김문기의 포토랜드

안익태기념재단(이사장 차응선)이 주최하고 KBS, 숭실대학교, 하나금융그룹, 주한 스페인 대사관, 주한 헝가리 대사관, 경기신문이 후원하는 2018 안익태 기념음악회 ‘나의 조국, 나의 노래’가 6월 1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 사진 제공=김문기의 포토랜드

안익태기념재단은 애국가 작곡가이자 세계적인 지휘자였던 안익태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설립되어 안익태기념음악회와 추모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 사진 제공=김문기의 포토랜드

총 2부에 걸쳐 열린 이번 음악회 1부에선 안익태의 애국가,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서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이 연주 됐고, 2부에선 과거 애국가인 대한제국·임시정부 애국가, 이지수의 아리랑 랩소디·아라리요, 슈트라우스2세의 ‘고향의 노래’(차르다시) 오페레타 <박쥐> 중, 김동진의 신아리랑, 마이어베어의 오페라 ‘오! 낙원이여’<아프리카의 여인> 중 아리아, 한돌의 홀로아리랑, 안익태의 한국환상곡이 연주됐다.

▲ 소프라노 전지영(사진 제공=김문기의 포토랜드)

△지휘자 장윤성 △소프라노 전지영 △테너 김남두 △피아니스트 원재연 △편곡 서예지 △사회자 정혜숙 △서울오케스트라 △칸티쿰합창단 △숭실콘서트콰이어 △언더우드찬양선교단 △인예촌합창단 △시노합창단.

▲ 테너 김남두(사진 제공=김문기의 포토랜드)

▲ 사회: 소프라노 정혜숙(사진 제공=김문기의 포토랜드)

▲ 인예촌합창단

▲ 인예촌합창단 오금옥·김 란·민은홍(좌측부터)

▲ 인예촌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