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태기념재단, 국민참여합창단 모집

작성자
ahneaktai
작성일
2015-05-04 14:01
조회
1423
애국가 작곡 80주년, 광복 70주년 기념

안익태기념재단(이사장 한헌수, www.ahneaktai.or.kr)은 '코리아판타지'에 참여할 국민참여합창단을 모집한다.
재단은 애국가 작곡 80주년, 광복 70주년 지념음악회, 안익태 서거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2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기념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음악횡서 일반 국민 250명이 참가하는 국민 참여 합창단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국립합창단,숭실대 콘서트 콰이어 등과 함께 '애국가'와 '코리아환타지' 등 2곡을 노래하게 된다. 국민을 대상으로 참여 합창단을 모집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재단은 기념음악회의 슬로건을 '나의노래, 애국가'로 정하고, 공식행사나 기념식 등에서 주로 불리는 애국가를 국민 누구나 친근하고 부담없이 부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지원자는 지역, 남녀노소, 국적에 관계없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4개 분야로 참가 자격 제한은 없다.

지원자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etahnmf@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재단은 참가신청서에 '참여이유'란에 국민참여 합창단 단원이 되고 싶은 이유나 사연이 단원 선발의 주요 기준이 된다.

조문수 사무총장(숭실대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 * 공학박사)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결정적 순간을 온 몸으로 껴안으면서 애국가를 결코 잊을 수 없었던 분들을 이번 코리아환타지에 소중히 모시고자 한다." 며 "태극기와 애국가를 전 세계에 울려 퍼지도록 한 문화, 예술, 스포츠인의 적극적인 참여도 기다리고 있다." 고 말했다.

조총장은 또 "애국가는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노래로 불리고 있으나, 아직 국가(國歌)로 공식 지정되지 않고 있다" 며 "국회 '헌법제정' 자문위원회가 지난해 내놓은 새 헌법 개정안의 제 4조 2항은 '대한민국 국가는 애국가이다' 라고 돼 있다. 이에 따라 법률로 애국가를 국가로 지정하자는 캠페인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시사경제신문 안성찬 대기자